10월 4주차바삭바삭 돼지목살강정은 전분가루를 묻히는 과정에 두깨가 얇았는지 충분한 옷이 입혀지지 않아 바삭하지 않게 되었습니다. 아마 돼지고기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것 것인지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메뉴라 생각했던 음식이 기대에 좀 못 미쳤습니다. 삼겹살구이도 양념의 간이 강해서 남편이 처음으로 불만을 표현한 메뉴였습니다. 간장소스와 고추장 소스가 저희 가족의 입맛에는 간이 센 편이어서 대부분 적량보다 적게 넣고 조리하고 있습니다. 그래도 늘 다양하고 편리한 조리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유혹이 사라지지 않습니다.감사합니다!